구분 - 성형외과 전문의

한국의 의사들은 전문의와 일반의가 있습니다.

해당 의사는 전문의 이며, 성형외과를 전공으로 한 의사입니다.

일반의는 의대를 졸업하여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뒤 의사면허를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.

일반의가 되면 의료 행위는 모두 가능하게 되며 모든 과목에 대한 공부를 하기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진료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.

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과목을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을 개원할 수 있습니다.

단, 일반의는 전문의와 달리 특정 과목 명칭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.

일반의의 경우에 진료과목으로 이비인후과를 보더라도 ~이비인후과 의원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.

이렇게 특정 과목을 넣기 위해서는 전문의 자격이 필요합니다.

전문의는 일반의 자격을 취득한 뒤 인턴 과정, 레지던트 과정을 모두 거친 후 전문의 시험을 통해 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~성형외과 의원과 같이 전문과목이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의가 아닌 전문의입니다.

우리나라에서는 전문의를 인정해 주는 경향이 있어 전문의의 숫자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외국에서는 일반의가 보편화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